태양을 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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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태양을 쏴라"는 2015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입니다. 김태식 감독이 연출했으며, 강지환, 윤진서, 박정민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줄거리:영화는 미국 LA를 배경으로, 불법 체류자 신세인 존(강지환)과 그의 친구 첸(박정민)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존은 우연히 조직의 보스를 구하게 되고, 그의 밑에서 일하게 됩니다. 존은 보스의 아지트인 재즈바에서 보컬리스트 사라(윤진서)를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이들의 사랑은 파멸로 치닫게 됩니다.
주요 내용:

• 아메리칸 드림의 파멸: 영화는 일확천금을 꿈꾸는 헛된 욕망과 사랑이 어떻게 아메리칸 드림을 파멸로 이끄는지 보여줍니다.
• 등장인물:
• 존 (강지환): 불법 체류자이지만, 사라를 만나 사랑에 빠지며 모든 것을 걸게 되는 인물입니다.
• 사라 (윤진서): 재즈바 보컬리스트로, 존과 위험한 사랑을 나누는 인물입니다.
• 첸 (박정민): 존의 친구로, 그에게 새로운 위기를 안겨주기도 하는 인물입니다.
• 촬영: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되어 이국적인 배경을 선보입니다.
• 평가: 뻔한 스토리와 매끄럽지 않은 편집은 단점으로 지적되지만, 배우들의 연기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박정민의 연기가 돋보인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 수상: 제10회 오사카 아시안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습니다.